고베(神戸)
이국 정서 감도는 항구 마을 고베. 반짝반짝 거리는 야경, 예쁜 건물이 가득한 기타노 이진칸, 쇼핑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고베 하버랜드 등 데이트에 딱 맞는 로맨틱한 명소가 가득 합니다. 그래서 커플로 여행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입니다. 그래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배를 타고 고베로 이동 후 1박 오사카로 이동해 나머지 일정을 소화하는 걸 추천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은 커플에 딱 맞는 고베 호텔을 소개 합니다. 의외로 합리적인 가격이라 아마 마음에 쏙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고베까지 500엔이면 갈 수 있다는 사실. 이 글에서 확인 하세요.
렘 플러스 고베 산노미야
산노미야역에서 직결, 여행하기 좋은 위치
한큐 고베선 고베 산노미야역과 JR 산노미야역 직결돼 편리한 렘 플러스 고베 산노미야. 합리적인 가격의 비즈니스 호텔입니다만, 고급감이 있는 인테리어로 기분 좋게 쉴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이 12시까지라는 것도 매우 매력적 입니다. 객실은 18~28층까지이며 오션뷰나 롯코산 마운틴뷰를 고층에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텔 최상층 카페 레스토랑 고베 모카이산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고베의 바다나 산을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가 세련 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운영하고 있으니 호텔에서 우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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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레 호텔 고베
산노미야역 1분, 가성비 최고
몬토레 호텔 고베는 지하철 산노미야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어 다른 주요 이동수단과 액세스도 양호하고, 액티브하게 고베 관광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습니다. 또, 클래식한 내외관도 매력적 입니다. 분수가 있는 앞뜰이나 라운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국 정서를 느낄 수 있어 여행 기분이 높아집니다.
객실은 부드러운 색조로 자연스러운 분위기. 세련된뿐만 아니라 편안한 세퍼레이트 타입의 잠옷, 미스트 샤워 헤드로 알려진 미라블 등 어메니티와 기능면도 충실합니다. 호텔에 병설된 목욕탕도 있으며 여탕에는 미스트 사우나도 있어 목욕탕에서 느긋하게 여행의 피로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1박 8~10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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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팰리스 호텔 고베
고베 하버랜드 내에 있는 호텔
JR 고베역에서 지하상가를 지나 도보 약 2분이면 도착하는 크라운 팰리스 호텔 고베.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젖지 않고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고베 명소 하버랜드 내에 있으며, 고베의 야경을 장식하는 대관람차도 도보 권내에 있습니다. 호텔 7층에는 대욕장 더 클럽 앤드 스파가 있으며 여탕의 온천은 무려 길이 약 21m도 어마어마한 규모. 아침 식사는 호텔 17층 레스토랑 그릴 테이블 위즈 스카이 바에서 현지에서 생산된 것을 현지에서 소비하는 Farm to table을 테마로, 종류 풍부한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받습니다. 개방적인 창문에서는 롯코산과 고베 항의 경치가 펼쳐미며 풍부한 야채 샐러드와 요구르트, 고베 아카시의 현지 요리 타코메시, 소바 메시도 매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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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토어로드 호텔 산라쿠
세련된 영국풍 호텔
고베 산노미야=와 야마노테를 연결하는 토어로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고베 토어로드 호텔 산라쿠는 미니 쿠퍼가 눈을 끄는 영국풍의 세련된 호텔입니다. 각 노선 산노미야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이쿠타 신사와 폐교를 이용한 레트로 관광 명소 기타노 공방 거리 등 데이트 장소도 다수 있습니다.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영국풍의 앤티크 가구나 벽난로, 테디 베어가 맞이해 줍니다. 객실도 클래식하고 포토제닉 합니다. 그 중 프리미엄 킹룸은 넓이도 넓고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에약할 수 있습니다. 고베 토어로드 호텔 야마라쿠에 묵으면 조식 뷔페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두꺼운 로스트 비프와 아와지시마 닭조림 천천히 끓인 쇠고기 힘줄 카레 등, 양식의 거리 고베의 이미지를 배반하지 않는 메인 요리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평일 기준 7~8만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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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온 호텔앤스파 빈티지 고베
뉴욕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반짝이는 야경에 마음이 뛰는 호텔
포트 라이너 나카코엔역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위치한 센츄리온 호텔앤스파 빈티지 고베. 포트 아일랜드 내에 있어 메리켄 파크 등 데이트 스포트에도 액세스하기 쉬운 입지입니다. 뉴욕 사이에 떠있는 아트 데코 스타일의 객실은 적당히 캐주얼로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경이 멋진 하버뷰의 방도 많이 있어 낮에 방문한 곳을 밤에 호텔에서 바라보는 것도 뭔가 조금 특별 합니다.
최상층에 있는 하버뷰 레스토랑 1932에서는 고베의 심볼적 존재인 고베 타워와 고베 오하시가 바라볼 수 있어 반짝이는 별들과 수면에 비치는 거리의 불빛은 넉넉한 시간을 선사해 줍니다. 호텔 욕실이라고 하면 좁은 유닛 베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곳은 사우나와 스파가 있는 사우나 리조트 오리엔탈 병설로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욕장 외에, 디톡스나 미피 효과가 높다고 하는 저온 탄산욕이나 스팀 사우나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평일 기준 5~7만원 수준으로 예약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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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괜찮은 호텔을 소개했습니다. 간사이 여행에서 오사카나 교토만 가는데 고베는 야경도 멋지고 고베규, 빵으로 아주 유명한 곳 입니다. 한 번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