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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가격 1.5일권 사용 일정 패스

오사카 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입니다. 그리고 닌텐도 월드가 오픈하였고 여름을 맞이해 썸머 이벤트가 가득 합니다. 최근 환율이 급등해 900원이 되었지만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을 갈 최고의 찬스 입니다. 

 

 

티켓은 미리 한국에서 구매해야 저렴 합니다. 시즌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며 A부터 E까지 있습니다. A가 가장 저렴한 시즌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클룩에서는 할인코드와 카드 할인 등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1일, 1.5일, 2일권이 있으며 1.5일권의 경우 첫날은 오후 3시부터 입장 가능하고 둘째날은 개장과 동시에 입장 가능 합니다. 1일권으로 부족할 것 같다면 1.5일권을 구매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추천은 1일권을 구매한 뒤 오픈런을 하고 마감까지 노는 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입장권 가격이 비싸지만 이렇게 놀면 티켓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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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은 모바일 QR 코드로 입장이 가능 합니다. USJ 어플을 깔아두면 미리 등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월드 입장하려면 정리권을 받고 등록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USJ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 하세요. 

참고로 해리포터 에어리어는 정리권 없이 아무때나 입장 가능 합니다. 

공식 입장시간과 상관없이 일찍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오픈런 입니다. 8시에 입장해서 닌텐도 월드 정리권을 받고 정리권을 받은 이후 첫 어트랙션으로로 미니언 메이헴을 타러 갔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어요.

 

 

대기 15분 일때 탔는데 곧 대기시간 110분이 되더라구요. 화면에서 주인공들이 튀어나온 것 같은 공연도 보고 이른 점심을 먹고 닌텐도 월드로 향했습니다. 


하수구를 지나서 키노피오가 반겨주는 닌텐도 월드에 입장 합니다.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많습니다. 입장 제한을 하고 있는데 이정도라니 정말 사진 찍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요시 어드벤처는 80분을 기다려서 탔는데 지독한 슈퍼마리오의 팬이 아니시라면 지나쳐도 됩니다.


기다리는 게 싫다면 익스프레스 패스를 구입해도 좋습니다. 가격이 비싸 망설였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돈하고 바꿨다고 생각하니 막상 입장하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해리포터의 포비든 저니를 두번이나 탔습니다. 

 

이외에도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죠스, 쿠파의 도전장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닌텐도 월드에서는 파워업 밴드로 조금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해리포터에선 지팡이로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팝콘통도 꼭 사세요. 그리고 코스튬 대여 해주는 곳도 있으니 영화속 주인공 처럼 입고 추억 남겨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