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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사카에서 맛있는 어묵을 먹을 수 있는 오뎅바 5곳


🍢겨울이면 생각나는 오뎅.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는 오뎅은 일본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오사카에는 맛있는 오뎅을 파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맛있는 국물을 고집한 오사카에서 인기 오뎅 가게를 소개 합니다. 지금 이 시기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한 번 찾아가보길 바랍니다. 라인업했습니다. 앞으로의 계절에 딱 오뎅의 추천 8 점을 소개합니다.

타코우메

1844년 창업한 노포 타코우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오뎅 가게라고 합니다. 수많은 미디어에서도 소개 됐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곳 입니다. 이곳 가다랑어를 매일 사용하여 조금 달콤하고 독특한 국물 맛이 일품 입니다. 가게 내부는 쇼와 시대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이론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타코 우메에서 가장 독특하고 인기있는 건 고래의 혀! 일주일 이상 푹 삶아 부드러움이 일품 입니다. 향유 고래의 최고 부위라 할 수 있는 껍질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외 고래 힘줄과 양파가 듬뿍 들어간 유부주머니도 대인기! 도톤보리 근처라 접근성도 좋고 혼술하기에도 좋습니다. 구글지도에서 보기


타코야키토 오뎅 토모노

난바역 바로 옆에 있는 타코야키토 오뎅 토모노에서는 중국산 자라와 조개의 껍질로 만든 국물 육수와 함께 고급스러운 오뎅을 먹을 수 있습니다. 타코야키와 오뎅을 들어보면 뭔가 요상한 조합이긴 하만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최고급 육수를 사용한 오뎅은 무, 곤약, 계란 뿐만 아니라 콩, 모즈쿠 등도 인기라 여러개 주문해 함께 맛보길 바랍니다.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소량 주문이 가능한 부드러운 껍질의 거북이 요리가 있으니 부드러운 껍질의 거북이 요리를 먹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콜라겐이 풍부한 것도 여성분들께 좋습니다. 다시문어는 부드러운 껍질의 거북탕이 듬뿍 들어있어 꼭 먹어보고 싶은 인기 메뉴입니다. 술과 잘 어울려 애주가들이 자주 찾는 안주라고 합니다. 구글지도에 보기


 


만우

요정 카가만의 오뎅에서 시작된 30여년의 역사가 있는 일본 요리 정신을 살린 고급 오뎅 가게 만우 입니다. 국물은 쿠라사키의 가다랭이와 도남의 진 다시마, 야채를 블렌딩해 만들어 매우 품위있는 맛 입니다. 오뎅은 한 품씩 제공되며 베이스 국물은 같습니다만 폰즈나 간장 등을 더하거나, 양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명물은 심지어 고래의 혀를 건조시킨 것. 간사이의 오뎅 가게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 입니다. 스테디셀러 무와 히로스는 빼놓을 수 없으니 꼭 먹어보길 바랍니다. 구글지도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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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쿠지라

오사카 후쿠시마에 있는 하나쿠지라는 가장 인기 있는 오뎅 가게입니다. 오사카에서 오뎅이라고 하면 이쪽 가게를 최고라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뎅 종류는 약 30가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오뎅을 맛볼 수 있어 한국사람도 많이 찾는 곳 입니다. 간사이풍의 국물은 얇은데 존재감이 있습니다. 고래 껍질과 혀의 맛이 더해 독자적인 맛의 국물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역시 스테디셀러 무! 입에 넣은 순간 국물이 쭉 나오고 맛습니다. 유부 주머니는 물론 UFO라는 이상한 네이밍의 메뉴도 대인기! 두부와 생선살을 섞어 만든거니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이 가죠? 구글지도에서 보기

 

조야토

만화 맛의 달인에 소개된 유명한 오뎅 가게 조야토. 도미 ​​머리와 라우스 다시마에 흰 된장을 더한 국물은 쇼와 20년부터 계승해 사용되고 있는 비법 육수. 육즙이 많은 무는 젓가락으로 살짝 끊어지며 입안에서는 쫄깃함이 일품. 오뎅 국물에 맞는 롤 양배추도 꼭 먹고 싶은 메뉴 입니다. 양파의 단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모두 수제로 만든 오뎅이라 충분히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조야토에서는 점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뎅 4품이 함께 제공 됩니다. 구글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