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오이타현 벳부시는 온천, 벳푸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효과가 높은 지역이다. 또한 오션뷰 호텔에 묵는다면 호텔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이왕이면 바다가 보이는 벳부 숙솔르 추천한다.
그랜드 머큐어 벳푸 베이 리조트 앤 스파
벳푸만이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리조트 느낌이 물씬, 가성비 숙소
벳푸만을 끼고 있는 그랜드 머큐어 벳푸 베이 리조트 & 스파는 가메가와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는 라운지와 수영장은 리조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객실과 노천탕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올 인클루시브 호텔이기 때문에 지갑 걱정 없이 라운지 서비스, 식사,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객실은 36㎡ 이상으로 1인 여행이라면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왕이면 오션뷰 객실을 선택해 객실에서도 웅장한 벳푸만을 바라보자. 부지 내에서 솟아나는 온천을 이용한 노천탕은 꼭 들어가자.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어 개방감이 넘친다.
그 밖에도 대욕장과 사우나도 있으니 마음껏 힐링할 수 있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온천 라운지 소파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 목욕 후 마시기 좋은 식초 음료와 단술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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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리조트 가하마
온천 전망의 욕조가 딸린 객실에서 조용한 시간을
벳푸역에서 택시로 약 15분, 벳푸의 쇼닌가하마에 위치한 호텔로, 3,500평의 넓은 부지에 3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 원천을 흘려보내는 온천 전망 욕조가 있어 조용한 밤을 보낼 수 있다.
고풍스러운 민가풍의 객실과 수영장 포함 등 총 7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다. 벳푸만의 경치를 보고 싶다면 씨사이드 메조넷의 객실을 추천하며, 1층과 2층이 있는데, 2층의 거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노천탕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며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관내에는 프렌치, 일식 2곳의 레스토랑이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오이타현 특유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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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터컨티넨탈 벳부 리조트&스파
인피니티 풀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을
벳푸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럭셔리 호텔. 벳푸 만이 내려다보이는 고지대에 세워져 있으며, 2019년 8월에 오픈했다. 절경이 펼쳐지는 인피니티 풀, 스파, 노천탕은 필수.객실은 현대적이면서도 일본적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침실과 욕실, 전망 좋은 테라스를 갖춘 객실은 고급스러움이 넘친다. 하지만 대나무 세공이나 조미코 세공과 같은 일본의 정취가 객실에 더해져 있어 차분하게 지낼 수 있다.바 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전면 창문이 있어 산과 벳푸만의 풍경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인피니티 풀은 수영을 해도 좋고, 휴식을 취해도 좋다. 풀 사이드에서 음료와 간식도 즐길 수 있다. 노천탕은 미인탕으로 알려진 명반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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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이칸
철륜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바다 풍경, 가성비 료칸
벳부 온천 중에서도 특히 온천지로 번성하고 있는 테츠나와 온천 안에 있는 온천 숙소. 높은 곳에 있어 벳푸 시가지와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양실, 화실, 다다미방이 있지만, 혼자서 휴식을 취하려면 노천탕이 딸린 객실을 추천한다. 넓고 조용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욕장과 전망 노천탕도 꼭 이용하고 싶은 곳. 1층에 있는 노천탕에는 2대의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어 운치를 느끼며 원천 100%의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6층에는 전망욕장과 전망 노천탕이 있어 벳푸의 바다와 시가지, 철륜의 온천수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개방감이 가득하다.
세토내해와 분고수도가 키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도 매력적, 혀로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위치는 벳푸역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가성비 좋아 추천하는 벳부 료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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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미도우바루
전 객실 반 노천탕과 테라스에서 우아한 시간을, 가성비 료칸
벳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지대에 위치한 테라스 미도우바루. 벳푸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전 객실에 반노천탕과 테라스가 있어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비에서는 벳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이 인상적이다. 객실은 일본식 양실이며, 전 객실에서 벳푸만을 바라볼 수 있다. 이른 아침에도 늦은 밤에도 객실에서 느긋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은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바디워시, 스킨, 로션 등 어메니티도 충실하다. 다다미에서 뒹굴어도 좋고, 테라스에서 멍하니 있어도 좋다. 마음대로 쉴 수 있다. 반노천탕은 온천이며, 수질은 유황천이다.
미인의 탕으로 알려져 있어 천천히 피부를 치유할 수 있다. 온천에 들어간 후에는 고급 창작 일식 가이세키 요리가 기다리고 있다. 오이타현산 토종닭과 와규가 예쁘게 차려져 있고, 맛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