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세계유산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는 미야지마 지역과 원폭 돔, 오리즈루 타워 등이 있는 히로시마 시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토모노우라와 오노미치 주변 등 하루만 머물러도 부족할 정도로 매력적인 관광 명소가 가득한 히로시마.
3박 4일 정도면 아쉽지 않게 대부분 볼 수 있으며 한 곳을 베이스로 삼아 연박을 하며 여행해도 충분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히로시마 호텔 중 저렴한 가격으로 연박하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히로시마 여행을 위한 기본 정보와 추천패스
리가 로얄 호텔 히로시마
연박하면 저렴, 가장 추천하는 히로시마 호텔
노면전차 가미야초니시역 또는 가미야초히가시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는 리가 로얄 호텔 히로시마는 평화기념공원과 히로시마성까지 도보권 내에 있어 관광 거점으로 안성맞춤이다.
2박 이상 숙박 시 조식 포함 연박 플랜으로 저렴학 이용할 수 있다. 연박 플랜에 대응하는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기능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객실이다.
세탁은 유료 세탁 서비스나 세탁 코너가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고 조식 포함 플랜을 선택하면 매일 아침 일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히로시마의 소울푸드 오코노미야키를 비롯해 갓 만든 오믈렛과 베이컨, 턱뼈 육수 차즈케, 갓 구운 크로와상, 디저트 등 약 50종류 이상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만개 이상의 리뷰가 증명하는 최고의 히로시마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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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도르 호텔 히로시마 프레스티지
전 객실에 주방과 전자레인지, 빨래건조대가 구비, 가장 작은 객실도 35m²
란도르호텔 히로시마 프레스티지는 JR 히로시마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뿐만 아니라 히로시마 현내 각지의 관광에도 편리한 입지이다.
옥상에서는 히로시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연박 중 기분 전환에 안성맞춤이다. 2연박 플랜은 1,000엔 할인, 3연박 플랜은 3,000엔 할인의 특별 할인이 있어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호텔은 전 객실이 올스위트 타입의 넓은 공간으로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모든 객실에 주방과 전자레인지, 주방용품, 빨래 건조대 등이 완비되어 있다. 세탁기를 갖춘 객실도 있어 연박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전 객실에 스타일리시한 욕실이 있으며, 그 중에는 노천탕이 딸린 객실도 있다. 가장 작은 객실도 35m²로 넓어 쾌적한 스테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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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브리오 호텔 미야지마 와쿠라
일본 삼경 중 하나인 미야지마 맞은편, 관광과 천연 온천을 만끽
히로시마 외에 한 곳에 더 숙박을 한다면 일본 3대 미경 중 하나인 미야지마를 추천한다. JR 미야지마구치역에서 도보 약 10분. 그랜드브리오 호텔 미야지마 와쿠라는 미야지마'를 건너편에서 바라볼 수 있는 호텔로, 2박째 이후의 청소와 비품 교환이 없는 에코 클리닝 연박 할인 플랜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본식 모던을 콘셉트로 한 객실은 심플하고 차분한 공간이다. 바다 쪽과 산 쪽 객실이 있어 미야지마의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가습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도 완비되어 있다.
관내에는 천연 온천 일본 삼경 미야지마노유를 즐길 수 있는 대욕장이 있다. 이곳은 개방감 넘치는 노천탕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천천히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내탕과 사우나도 있으며, 목욕 후에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생맥주 무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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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맥스 리조트 아키미야지마
이쓰쿠시마 신사는 도보권, 온천과 사우나도 있어
라이브맥스 리조트 아키미야지마는 이쓰쿠시마 신사까지 걸어서 약 8분 거리에 있는 입지가 자랑인 호텔이다. 미야지마구치 부두에서 페리를 타고 미야지마 부두로 이동 거기서 도보 약 10분 거리다.
관내에는 코인 세탁소도 있어 장기 체류 시에도 안심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숙박 시 일반 플랜보다 최대 10% 할인되는 연박 할인을 추천한다.
객실은 다양한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천연 온천 객실 노천탕이 딸린 주니어 스위트 화양실도 있다. 낮에는 미야지마 관광을 즐기고, 방으로 돌아와서 테라스에 있는 온천 노천탕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것이 좋다.
이 곳의 가장 매력적인 점이라면 이쓰쿠시마 신사 도리이를 바라볼 수 있는 별관 대욕장의 전망탕이다. 밤에는 신사 주변이 라이트업되어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사우나와 암반욕도 있어 숙박 기간 동안 매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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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오후테이
일정이 길다면 추천하는 곳 그게 아니면 NO
오노미치에서 조금 더 가며 후쿠야마라는 곳이 나온다. 이 곳에서는 번잡한 히로시마 시내와 달리 느긋하게 쉴 수 있어 호텔 스테이를 하면서 힐링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JR 후쿠야마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이 곳은 세토내해에 면한 경치 좋은 항구도시 토모노우라에 위치한 호텔이다.관
내 어디에서나 바다를 가까이 느낄 수 있어 몇 번이고 머물고 싶어지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연박 플랜으로 숙박할 수 있는 오션뷰의 일본식 객실을 추천한다. 통해 잔잔한 세토내해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쿠지나 노천탕, 전망 욕조가 딸린 호화로운 객실도 있다. 아침 식사는 항구도시답게 도미 황포탕을 중심으로 생선구이도 맛볼 수 있는 일본식 아침 식사.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 작은 그릇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