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호텔 추천
오사카 교토여행에서 교토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간다면 교토역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게 좋습니다. 하루카를 이용해 한 번에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온몰, 돈키호테 등이 있어 쇼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여행 시작을 교토역 근처에서 하기엔 조금 아쉽지만 여행 마지막은 충분히 머물 가치가 있습니다. 교토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코스 추천 이렇게 계획하길 바랍니다.
THE ROOT2 HOTEL
파티룸 같은 객실, 귀여운 느낌 가득, 특별한 날이라면 추천
교토역에서 도보 약 12분. 세계유산 도지 바로 옆에 세워져 관광에도 편리한 호텔이 더 루트 투 호텔 입니다. 총 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부 스위트룸으로 되어 있어 우아하고 어느 방을 선택해도 세련된 느낌이 가득 합니다. 주방도 첨부되어 있어 요리를 즐기거나, 딜리버리를 부탁하거나 2명만의 즐거운 스테이를 할 수 있습니다.
연인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 숙박이라면 기념일 플랜을 추천 합니다. 풍선으로 방을 귀엽게 장식해 주거나, 스탭이 서프라이즈 케이크를 옮겨 주는 등의 서비스도 사전에 부탁할 수 있습니다. 점심은 충분히 관광 데이트를 즐기고, 밤에는 이런 서프라이즈가 준비되어 있으면 커플의 추억에 남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예약시에 신청하면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객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원 초반으로 예약할 수 있어 가성비까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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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호텔 교토 하치조
비어 가든과 라이트 업 등 계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호텔
교토역 하치조구치에서 도보 약 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위치한 미야코 호텔 교토 하치조 입니다.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기획되고 있어 여름철에는 옥상 비어 가든이나, 크리스마스 시기의 안뜰 라이트 업등, 커플 여행의 거점으로서 몇번이라도 방문하고 싶어지는 호텔 입니다. 총 99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은 본관 스탠다드 플로어, 본관 프리미엄 플로어, 사우스 윙 등 3개의 플로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커플 여행이라면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사우스 윙을 추천 합니다. 2.8m의 천장 높이로 방이 넓게 느껴져, 일본식 모던의 차분한 인테리어도 연인끼리 느긋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3 개의 레스토랑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메리칸 브렉퍼스트와 양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카페&바, 약 80종의 일본양식에서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뷔페, 교토 오반자이를 맛볼 수 있는 일식당 등이 있습니다. 1박 10~15만원대 교토 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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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니시노토인 교토
컨디션에 비해 너무 저렴한 객실, 연박하고 싶은 호텔
교토역에서 도보 약 10분. 니시혼간지와 히가시혼간지」사이에 위치한 현대적인 호텔 투 니시노토인 교토 입니다. 총 1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0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습니. 전부 화실과 양실을 조화시킨 차분한 공간으로 세련된 느낌이 가득 합니다. 교토다운 분위기를 맛보면서, 느긋하게 쉬고 싶은 커플에게 딱인 교토 호텔 입니다.
조식은 일본과 서양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의 단맛을 보다 두드러지게 하는 6품의 동행을 맛볼 수 있는 일본식 아침 식사. 햄이나 국수 감주 맛의 야채 스프 등을 먹을 수 있는 서양식 조식 등, 일식파・양식파 모두 만족시키는 엄선된 아침 식사도, 이 호텔을 선택하는 이유의 하나가 입니다.
호텔 지하 1층에는 대욕장이 있으며, 밤에는 1시까지, 아침은 6시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너무 밝지 않은 차분한 조명 사용은 "음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호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욕조에 잠기고 천천히 다리를 펴면서 유리 너머의 작은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힐링 시간을 보내보길 바랍니다. 8~10만원대라니 믿기 어려운 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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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한 교토 그란데
호텔 바로 옆에 돈키호테, 호텔 맞은편은 교토역
교토역 하치조 히가시구치에서 걸어서 약 1분. 비오는 날에도 지하도에서 젖지 않고 갈 수 있는 위치헤 있어 더 만족스러운 게이한 교토 그란데 호텔 입니다. 커플 여행이라면 입지의 장점도, 데이트를 북돋워주는 분위기도 모두 소중한 느낌. 스탠다드인 방이라면 합리적으로, 13층의 슈페리어 플로어나 가든 주니어 스위트 룸이라면, 호화롭고 로맨틱한 교토 스테이를 할 수 있습니다. 13층의 수페리어 플로어 또는 스위트 투숙객은 구내 셀프 카페 & 바와 최상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광에 지쳐 조금 쉬로 싶을 때, 카페가 만석에서도 전용 라운지에서 프리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특별감이 있어 기쁩니다. 조식은 호텔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뷔페 형식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교토 특유의 유두부와 오반자이 등 일식 메뉴 외에 비타민 가득한 스무디와 호텔 자랑의 로스트 비프 등 양식 메뉴도 충실 합니다. 바로 옆에 교토 아반티가 있어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돈키호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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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교토 스테이션
음료 & 푸드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세련된 호텔
교토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세워진 머큐어 교토 스테이션. 현대적인 디자인 속에 교토의 전통과 문화를 융합시킨 세련된 호텔입니다. 관내 인테리어는 헤이안 귀족 놀이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유리 공이 벽면을 장식하는 시그니처 월은 차기(케마리)가 모티브로 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전부 225개로 커플 여행이라면 9층・10층에 있는 프리빌리지 플로어를 추천합니다. 프리빌리지 플로어에 숙박한 사람만의 기쁜 특전도 있습니다. 14시 30분 ~ 17시 사이는 음료와 스낵 등의 "애프터눈 드링크"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에 지쳤다면 일단 체크인하고 짐을 놓고, 배를 채우고 나서 다시 관광에 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 통상 11시의 체크아웃이 12시에 되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13~15만원 수준 입니다. 평일 기준 가격이라 아래에서 정확한 가격을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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